글쓰기 부업이 가장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쓰는 족족 돈이 바로바로 들어온다.’
입니다.
재능을 등록하고, 글 의뢰만 받으면 그 이후부터는 내가 쓰는 만큼 바로바로 정산이 됩니다. 카페에 가입하고 등업하고 홍보글 쓰고 정산을 기다릴 필요도 없고, 프로그램을 배우느라 몇 달을 허비할 필요도 없습니다. 일단 시작하면 자동으로 수수료 떼고 남은 금액을 입금해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글쓰는 것 말고 다른 스트레스는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에 ‘재능판매’ 라고 검색만 해보세요. 재능넷, 피움마켓, 크몽, 오투잡, 긱몬 등등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재능을 판매해 돈을 벌고 있었다고?’ 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 놀라게 될 거에요.
그 중에서 제가 초반에 판매한 판매처는 1.크몽 2.재능넷 3.오투잡이었습니다. 사실 지금으로부터 7년 정도 전이니 그때 당시만 해도 피움마켓이나 긱몬 같은 사이트는 없었어요. 그렇게 세 군데에서 오픈을 하고 기본 판매금액 5,000원을 적어두고 판매를 시작했죠. 처음 두 달 정도는 정말 문의가 하나도 없었답니다. 그런데 두어달 ‘내가 재능마켓에 뭘 올리긴 했었나?’ 라는 생각이 들 때쯤 갑자기 하나둘 의뢰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가입한다.
판매할 재능을 등록한다 – 프로필과 뭘 쓸 수 있는지, 얼마나 팔 것인지, 작업 가능한 것과 작업 기간, 판매 금액 등 정말 특별한 것 없이 글로 쭉 적어서 재능소개를 올렸습니다. 다른 판매자들이 어떻게 자기소개를 등록했는지, 어느 정도 시세로 등록했는지 검색해보고 따라쓰기 시작하니 그다지 어렵지 않더라구요.
의뢰가 들어오면 금액을 제안하고, 분량과 기간을 협의하고 글쓰기 시작
다 쓴 글을 보내고, 금액을 정산받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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