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불황이 없다.

제가 처음 글쓰기로 부업을 해볼까? 라는 생각을 몇 달째 하다가 시작한 이유는 ‘글 대신 써주는 게 필요한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재능마켓에 ‘다른 사람들은 어떤 재능을 팔아 돈을 버는 걸까?’ 라고 검색해보니 글쓰기 재능에 판매자가 꽤 많았어요. 그리고 재능판매 서비스를 등록하고 판매를 시작하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글쓰기 부업 왜 하냐구요? 글쓰기는 불황이 없어요, 사람들은 ‘글’이 늘 필요하거든요.

 

1년을 주기로 한 번 볼까요?

일단 가장 저의 주요 고객층(?)인 ‘자소서 글쓰기 의뢰’는 정말 1년 내내 꾸준하게 의뢰가 들어옵니다.

 

크게 나눠보면

1. 일반 회사 채용 : 공채, 특채, 대기업, 중소기업, 각종 채용 1~12월 내내

2. 대학교/대학원 편입 자소서 + 내년부터는 없어졌지만 대입자소서도 9월에는 정말 많은 의뢰가 들어와요.

 

그 외에는

-신문 기고용 서평/ 칼럼

-출판사 서평/출판사 추천사 / 새 책이 나올때마다 홍보용 글

-학점은행제와 대학/대학원 재학생분들의 각종 레포트/보고서/

-홍보용 기업소개/제품소개/블로그 홍보/

-유튜브 및 SNS용 대본/

 

사실 글의 종류는 정말 많지만 가장 많이 작성하는 글은 이 정도인 것 같아요. 물론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글쓰기 재능판매자분들이 계신만큼 글의 판매 종류는 정말 무궁무진하답니다.

요새 불황을 비껴가는 업종이 없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프리랜서 글쓰기 부업은 불황이 없답니다. 언제나 불황 없이 꾸준하게 수익을 얻고 싶으시다면 글쓰기 부업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고정적, 안정적 수입!